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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전기차 보조금 금액

     

    올해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5300만원 이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최대 58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최대 650만원보다 70만원 줄어든 수준이다.

     

     

     

     

    5,300만원 미만인 차량은 보조금 100%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5,300만원 이상 ~ 8,500만원 미만 차량은 50%, 8,500만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이 없다.

    (차량금액은 기본 등급의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함)

     

     

     

     

    매해 보조금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쉽다.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흐름이며, 반대로 전기차가 성공적으로 보급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전기차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지원금이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올해 구입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청년 첫차와 차상위 계층 20% 추가지원

     

     

     

    보조금 축소로 전기차 구매를 꺼리는 일부 계층을 위해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먼저, 다자녀 보조금이 지난해 11월부로 강화됐다.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차상위 이하 계층 20% 추가 지원은 기존과 같다. 하지만 청년 및 생애 첫 구매 지원이 대폭 확대됐는데, 기존에는 차상위 이하에만 30% 적용이었다면 올해는 이를 가리지 않고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 외에 BMS 업데이트 불가 차종 폐차 후 신차 구매 시 2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할인 차종에 대해 할인액 20% 비례 추가 지급을 20~40%로 넓혔다. 내년 보조금과 인센티브 축소 예상이 많은 만큼 올해 전기차 구매가 적기일 수 있다.

     

    제조 ,수입사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시 보조금 미지급

     

     

     

    현재 국내 전기차 제조사 14곳 중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는 테슬라와 BMW이다

     

    그럼  테슬라나 BMW 전기차 보조금이 아예 사라질 수 있다는 소리?

     

    테슬라와 BMW

     

     

    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 기준도 상향

     

     

    중·대형 전기차는 기존 400㎞에서 440㎞로 경·소형 전기차는 260㎞에서 280㎞로 늘어났다. 완충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며 중·대형 전기차는 10㎞당 8만1000원, 경·소형 전기차는 10㎞당 5만원씩 보조금이 감소한다. 이는 배터리 성능 기준을 강화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속도가 빠른 전기차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제조사의 기술 혁신을 유도하려는 조치다.

     

     

     

     

    이상 감지 및 알림 기능(BMS)을 탑재한 차량

     

     

     

    보조금 계산 산식이 엄청 복잡하고 다 챙기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별도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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